대조동 재래시장과 팜스산업이 분양한 팜스퀘어와의 주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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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 재래시장과 팜스산업이 분양한 팜스퀘어와의 주차문제

 

 

 

팜스산업이 분양한 팜스퀘어내 NC백화점이 7주년 행사 세일을 진행한다.
럭셔리 갤러리라고 명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직매입백화점이라고 하니

타 백화점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근에 불광동 지역이 아파트로 탈모하고있고, 뉴타운도 한둘씩 들어선 마당에

백화점내 명품샵입점이라는 새로운 이미지 홍보가 주변 상권에 활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좋은 시도라 보여집니다. 

 

 

 

 

재래시장과 더불어 백화점이 상권이 형성된 곳은 영등포나

남대문 백화점 (롯데백화점)들도 그러한데요.
여기 불광역 NC백화점의 경우는 인근 대조시장이라는

재래시장과는 훨씬 더 가까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상생의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어울어진 공간으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는  팜스산업 팜스퀘어에서 무료주차하고 인근에 주차장 시설이 없는

재래시장을 같이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생각의 전환으로 상생하는 상권이다 라고 생각되는데요.

 

핵심은 주차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은평구청에서 전통시장 주, 정차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5분 초과 단속에서 20분 초과로 7월 15일 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네요.
구청 교통지도과에서 단속 및 관리를 한답니다.

 

 

 

 

실은 재래시장인 대조시장의 경우 구간이 유료화 할 부지가 딱히 없기도 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휴일날 장보기를 하기 자체가 힘이 들고 맞벌이 부부도

과거와 달리 늘어났는데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생각됩니다.

가격 경쟁력의 경우 천차만별이지만 아무래도 공산품을 제외하고는 재래시장이 싸지요.

재래시장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백화점내 할인코너를 이용하느냐는 결국 소비자의 몫인 셈이죠.

 

대조시장의 경우 주차부지가 확보되지 않는 한 이용객의 불편은 해소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주정차 단속을 통해 운영의 묘를 발휘하고 있으니 조금 더 좋은 운영의 묘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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