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후기,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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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후기,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

 

 

 

 

후배들을 위해서 기숙학원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시기는 애매한 시기였다.

학습의 필요성은 느껴졌지만 제대로 집중이 되질 않았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의 유혹을 견뎌내지 못하거나 게으르게

시간만 흘려 보내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휩쓸려 목표의식을 잃고 방황한 적도 많았다.

 

대입과 관련된 정보도 부족했고, 중학교 다닐 시절의 공부습관을 버리지 못해

성적도 많이 떨어졌다.

 

무엇보다 중학교 다닐 시절 짧은 기간에 몰아서 공부하던 생활습관에 익숙해져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학업과정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성취해내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나는 기숙학원에 가는 것을 택해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고치고 학습에 적합한 멘탈리티를 갖추기로 결심했다.

 

 

 

 

 

기숙학원에서 처음에는 답답한 감도 있었다.

바깥 세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컴퓨터와 핸드폰이 생각났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그러한 전자기기들이 머릿속에서 잊혀지기 시작하고 보다

더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다.

 

기숙학원 같은 반 친구들과도 점점 친해지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공부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께서도 우리에게 긍정적인 말씀만 해주시고, 긍정의 기운을 잔뜩 전달해주시려고 하셨기에,

"하면된다"라는 생각도 굳게 가져 이미 실패한 어른들의 비관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저주로부터

멀어지며 쓸데없는 고민이나 불만, 짜증들도 줄일 수 있었다.

 

강사진은 말할 것도 없었다.

대한민국 상위5%이내 급의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었으며 대부분 서울 강남&송파 지역에서

학원 강사 경력이 있는 선생님들이었고 경력도 많은 노련한 분들이었다.

인터넷 강의를 찍는 선생님들의 강의를 하였기에 인터넷 강의를 현장에서 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부족한 기숙학원후기이지만 도움이지만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러한 선생님들께서 기숙학원 강의만 해주시는것이 아니었다.

모르는것을 질문하면 정말 너무너무 꼼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주셨고,

멘토질문지를 통해 공부방법이나 상담을 요청하면 여러 방향에서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셨다.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봤고, 수업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나의 길을 꼼꼼하게 챙겨주셨던 선생님은 안계셨다.

 

5주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생활태도를 바꾸는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 느꼈다.

흔들리지 않고 심지 굳게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에서 배운 점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숙학원에 입소할 후배들에게 남기는 기숙학원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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